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하는 2기강사님들의 2014년 첫 모임을 2월 18일 오후 3시에 진행했습니다.
1월 상록고등학교 교육 이후 처음 보는 자리여서 서로의 안부도 묻고, 교육도 진행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전프로그램으로 올해 가장 큰 노동이슈로 떠오른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과 관련한 교육을 들었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서로간의 짧은 근황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를 모두 활기차게 준비하고, 보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센터에서는 2014년 청소년노동인권교육사업과 관련한 방향과 목표를 보고하고, 강사모임 안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모임의 안정성을 위해 매월 1회 정기모임을 진행하기로 협의하였고, 반장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습니다.
올 한해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기로 서로 힘주고 힘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모임은 3월 10일(월), 오전 10시에 진행합니다.